돌로미티, 베니스 여행

 2024. 7. 1일 돌로미티와 베니스를 간다는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 탑승!!!  드디어 돌로미티에!!!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멋진 모습을 보느라,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었고,  오후에 들른 "부라노섬"의 알록달록한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내가 보다니...... ㅎㅎ 

드디어 일정의 하이라이트!!  돌로미티에 들어서다....  우리를 압도하는 자연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고,  그 안의 우리는 잘 보이지도 않는 "점" 에 불과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 모습을 어찌 사진에 다 담을 수 있으랴...  내가 눌러서 찍은 자연의 모습은 눈으로 보는 것의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 그 위대한 자연의 품에 내가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고,  신기하고, 행복했습니다.  이미 높아진 상태에서 트레킹을 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이 멋진 모습을 본다는 것, 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돌로미티 뿐 아니라, 우리가 방문한 모든 도시 하나 하나가 예쁘고 멋있고, 때로는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바다같은 호수도 보고... 

이 모든 여행을 "빛나는 여행사"와 함께 했다는 것에 기쁘고, 회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여행사가 있고, 그들 나름으로 열심히 하겠지만, "빛나는 여행사" 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서로 즐겁고 편하게 여행을 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바로 바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여행도 "빛나는 여행사에 어떤 여행이 있나!!"를 보게 됩니다. 이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빛나는 여행사" 덕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승승장구 하시고...  늘 여행자의 편에서 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